분석(qualitative analysis)은 시료에 존재하는 물질의 화학적 정체를 밝히는 것이다. 정량분석(quantitative analysis) 은 분석 대상 원소, 즉 분석물(analyte)의 상대적 양을 숫자로 나타내는 것이다. 이때 분석물(analyte)은 시료에 존재하는 측정해야 할 성분이다.
정량 분석의 최종 결과는 두 종류의 측정 실험으로
화학 지표 Phenolphthalein은 헤모글로빈의 존재 가능성을 탐지하는 데 사용된다. 염기성 용액에서 H_2 O_2가 혈액 속 헤모글로빈 안의 Fe²?-O₂의 산소에 의해 분해되고 , 그 산소가 KM reagent 속 phenolphthalein을 산화시켜 나오는 phenolphthalin에 의해 분홍색이 나타나면 혈흔이 검출되었다고 하는 실험이다.
혈흔을
흡광도를 측정하고 V_M/(V_M+V_L)에 대해 도시한다. 최대 흡광도는 착물에서 양이온과 리간드의 결합비에 해당하는 부피비 V_M/V_L에서 일어난다.
실험선의 곡면이 생긴 것은 착물 형성 반응이 불완전하기 때문이다. 착물에 대한 형성 상수는 이론적인 직선으로부터 벗어난 정도를 측정하여 구할 수 있다.
은 부피 적정을 위해 사용되는 농도를 알고 있는 시약이다.
표준 용액은 모든 적정법 분석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러므로 이 용액에 대한 바람직한 성질, 표준 용액을 어떻게 만들며, 농도를 어떻게 표현할 것인지를 생각해야 한다. 적정법 분석을 위한 이상적인 표준 용액은 다음과 같다.
실험을 위해 우리는 지시약으로 Na2CO3를 사용한다. 요오드는 물에 잘 녹지 않기 때문에 요오드화 칼륨 수용액을 이용한다. 또한 이번 실험에서 KIO3와 KI를 표준물질로 사용하는 이유는 I_2를 용출시키기 위함이다.
간접 적정법(iodometry)인 환원 적정에서는 산화제가 들어 있는 시료에 과잉의 요오드화 칼
염기 표준용액
우리가 이번 실험에서 만들 시약인 수산화 소듐은 어떤 특징이 있는지 알아보자. 수산화 소듐은 염기 표준용액을 만드는 데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며 수산화 포타슘과 수산화 바륨도 역시 사용된다. 그러나 이들 중 어느 것으로부터도 순수한 일차 표준물질을 얻을 수 없으므로 용액
시판 식초 (vinegar)에는 약 6-7 w/v% 의 acetic acid를 함유한다. 식초 중에는 그 밖의 유기산도 포함되어 있으나, acetic acid (HOAc)가 주성분이다. 식초 중의 총 산성 성분을 저번 실험 때 조제하였던 염기 표준 용액으로 적정하여 %농도를 구하는 것이 목적이며, 이를 acetic acid의 %농도로 표기한다. 이번 실험에서
분석물을 가진 매질을 지나가면 분석물이 들뜸으로써 세기의 감소가 일어난다. 주어진 농도의 분석물 용액에서 빛이 통과하는 매질의 길이가 길어질수록 경로 안에서 흡수하는 물질이 더 많아지고 더 큰 감쇠를 한다. 또한 주어진 빛의 경로 길이에서는 흡수물의 농도가 높을수록 더 강한 감쇠가 일어
물의 세기는 물속 Ca2+, Mg2+ 이온의 양을 이것에 대응하는 CaCO3의 ppm으로 환산하여 표시한다. 여기서 ppm 이란, 수용액의 경우에 쓰이는 것은 중량 100만분율로 예컨대 용액 1kg(106mg) 중에 포함되는 용질의 mg수로 나타낸다.
물의 세기 측정법은 Schwarzenbach에 의해 킬레이트 적정법 이 발표된 이후로 EDTA를